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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리온 구한 헤인즈


[조이뉴스24 조성우기자] 15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의 경기가 열렸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과 접전끝에 73-72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삼성에 승리하며 2패 뒤 1승을 거둔 오리온은 2시즌 연속 챔프전 우승 가능성의 불씨를 살렸다. 오리온의 에런 헤인즈는 26득점 7리바운드로 승리를 견인했다.

조이뉴스24 잠실실내체=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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