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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더 강해진 정의윤, 친정팀 상대로 1타점 2루타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3루 SK 정의윤이 안타를 치고 있다.

LG와 SK는 선발투수로 김대현, 다이아몬드를 각각 내세웠다. LG의 우완 김대현은 5경기 1패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SK 좌완 다이아몬드는 1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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