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9회초 1사 SK 최정이 홈런을 친 뒤 트레이 힐만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이영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오지환, '수비불안' LG 뜬공도 겨우 잡았어! 김용의, 득점 기회에서 미끌어지는 LG의 병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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