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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남궁민,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에 뜬다


'노래싸움-승부' 초대MC이자 '김과장' 히어로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김과장' 남궁민이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에 뜬다.

KBS 2TV '노래싸움- 승부'의 초대 MC이자, 올초 종영한 '김과장'의 타이틀롤로 활약하며 KBS의 아들로 떠오른 남궁민이 '개그콘서트'의 특별한 생일잔치에 초대됐다.

28일 KBS '개그콘서트' 측은 "남궁민이 오는 5월17일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김병만, 이수근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다른 특별한 손님들도 섭외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남궁민은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코미디 연기를 펼쳐왔다. SBS '미녀 공심이'에 이어 '김과장'까지 극중에서 선보인 코미디 연기를 실제 코미디 무대에서도 펼쳐보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개그콘서트' 900회는 내달 21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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