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추리의 여왕'이 광고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제작 에이스토리) 측에 따르면 지난 5일 첫방송된 1회부터 8회까지 모든 광고가 판매됐다. '추리의 여왕'은 첫 방송 시청률 11.2%로 첫 회부터 두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후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추리의 여왕'은 추리와 액션, 코믹과 멜로 그리고 따뜻한 휴머니즘까지 다양한 장르를 담아내 안방에서 즐기는 추리게임 같은 소통형 드라마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권상우, 최강희의 호흡은 드라마의 재미를 한껏 높여주고 있다. 서로를 무시하며 추리 경쟁을 하고 있는 이 티격태격 커플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완벽한 파트너러 성장하는 모습으로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의 열렬한 지지로 시청률 1위는 물론 광고까지 완판되어 기쁘다.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열심히 제작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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