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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소사, 1사 1, 3루 위기를 기회로 바꾸다!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1, 3루 LG 소사가 이닝을 병살로 막은 뒤 오지환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산과 LG는 선발투수로 장원준, 소사를 각각 내세웠다. 두산 좌완 장원준은 5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LG의 우완 소사는 6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2.43을 기록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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