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올해도 브리온스포츠와 함께한다.
김인식 연천 미라클 감독과 임우택 브리온스포츠 대표이사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브리온스포츠 본사에서 용품후원 및 공동마케팅 계약을 맺었다.
브리온스포츠는 정근우(한화 이글스) 최정(SK 와이번스) 등이 소속된 브리온컴퍼니의 자회사다. 나이키·뉴발란스·아식스 등 야구용품 브랜드 국내 유통 총판기업이다.
브리온컴퍼니는 연천 미라클 선수단에게 배팅장갑과 야구화를 지급하고 '김감독닷컴 월간 최우수선수(MVP)'시상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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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감독닷컴은 브리온스포츠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브랜드이다.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키우는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올 시즌 동안 매월 야수와 투수 부문으로 각각 1명씩 우수선수를 선정해 야구용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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