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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보이프렌드 품었다 "연습생 전속계약"


양현석, 결승 무대서 "꼭 YG 와라"…결국 현실로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의 최종 우승자인 보이프렌드 김종섭, 박현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는 "보이프렌드와 연습생 전속 계약을 맺고 이들이 앞으로 좋은 아티스트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파이널 무대에서 심사평 대신 "너희 꼭 YG로 오라"고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보이프렌드의 김종섭과 박현진 모두 YG행을 결정함으로써 이에 화답했다.

'K팝스타6' 방송 내내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준 보이프렌드는 최연소 우승자라는 기록을 남기며 화려하게 마지막 시즌을 장식했다. 11살 동갑내기이자 '천재 듀오'라는 극찬을 받았던 김종섭, 박현진 두 사람은 YG의 전문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받게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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