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23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A조 대한민국 대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펼쳐졌다. 후반 대한민국 백승호가 아르헨티나 수비에 막혀 넘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플랫 3를 꺼내들었다. 아르헨티나전 맞춤형 전술이다. 송범근이 수문장으로 나서며 이상민, 김승우, 정태욱이 스리 백을 형성했다. 그 앞엔 왼쪽부터 이유현, 이상민, 이진현, 윤종규가 섰다. 최전방엔 이승우, 조영욱, 백승호 스리 톱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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