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조윤희가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한다.
25일 오전 조윤희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조윤희가 오는 6월2일 방송을 끝으로 DJ자리에서 하차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제작진과 충분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이며, 하차 이후 조윤희는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에 대해 조윤희 본인도 죄송한 마음이 큰 상태"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킹콩 by 스타쉽은 "그동안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를 애청해주신 청취자 분들과 동고동락한 제작진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조윤희는 마지막까지 DJ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끝까지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해 5월9일 '볼륨을 높여요' DJ로 발탁됐으며, 약 1년 만에 하차한다, 현재 조윤희는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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