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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개봉일 예매율 60% 육박…흥행 열풍 예고


박스오피스 1위는 '원더우먼'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미이라'가 개봉일 압도적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6일 오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미이라'(감독 알렉스 커츠만, 수입 배급 UPI코리아)는 현재 59.8%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수는 16만5천699명이다.

유명 시리즈 '미이라'의 리부트인 이번 영화는 분쟁 지역에서 유물을 도굴하던 용병 닉(톰 크루즈 분)이 사막 한 가운데 고대 이집트 미이라의 무덤을 발견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실시간 예매율 2위는 '원더우먼'기 지키고 있다. 예매율 9.1%, 예매 관객수 2만5천144명이다.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7.6%의 예매율, '노무현입니다'가 6.6%의 예매율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일 박스오피스 1위는 '원더우먼'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 18만3천2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은 134만1천442명이다.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일일 관객 11만5천768명, 누적 관객 254만6천352명을 동원했다.

'노무현입니다'가 지난 5일 7만8천346명을 동원해 그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수 125만5천95명을 기록 중인 영화는 역대 다큐멘터리 최단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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