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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살해 협박 받았다…"신변보호 요청"


경찰, 협박 전화에 에이핑크 소속사로 긴급 출동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살해 협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소속사 플랜에이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9시께 서울 강남에 위치한 에이핑크 소속사 사무실에 경찰이 출동했다. 이날 한 남자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에이핑크 기획사에서 나를 고소했다"라며 에이핑크를 상대로 한 살해 협박 전화를 했고, 이로 인해 경찰이 긴급 파견된 것.

당시 에이핑크는 성동구에 위치한 연습실에 있었으며, 에이핑크 멤버들은 무사 귀가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경찰에 멤버들에 대한 신변보호를 요청했으며, 소속사에서도 당분간 사설 경호 인력을 배치해 멤버들의 신변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협박범의 신원 및 소재를 파악하기 위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소속사 아티스트를 향한 지속적인 악성루머에 대한 강경대응으로 악플러들을 '정보통신망법위반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고 알렸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새 앨범 '핑크 업'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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