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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여인들의 머릿결에서 여름 향기가 느껴진다~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배우 원예림, 박신혜, 아이린, 정은채, 계륜미, 한예슬(왼쪽부터 시계방향)이 2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열린 '샤넬, 마드모아젤 프리베 전시 개최 기념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드모아젤 프리베'는 샤넬의 아이콘과 코드, 상징 등을 조명하며 관객을 매혹시키는 가브리엘 샤넬과 칼 라거펠트의 개성과 반항 정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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