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보이그룹 스누퍼가 서울 서부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스누퍼가 서울 서부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지난 21일 홍대거리에서 사이버 범죄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스누퍼는 이날 모인 시민들 대상으로 랜섬웨어 예방 및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스누퍼는 캠페인 활동과 더불어 시민들을 위해 깜짝 팬싸인회를 열었고,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열띤 환호를 받았다.
스누퍼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누퍼는 베트남 브이앱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 가수로 초청받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하반기 컴백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