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14일 깜짝 컴백 선언…썸머퀸 넘본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14일 깜짝 컴백으로 '썸머퀸' 자리를 넘본다.

6일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주소녀 KISS ME! 7월 14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속에는 깜찍한 일러스트와 함께 우주소녀 'KISS ME'라는 메세지가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우주소녀는 첫 번째 정규앨범 '해피 모먼트(HAPPY MOMENT)'의 타이틀곡 'HAPPY(해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 와중에 신곡 ''키스 미' 발표까지 알리며 쉬지 않고 올 여름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전한 것.

앞서 우주소녀는 첫 정규 앨범 '해피 모먼트(HAPPY MOMENT)’를 발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취합결과 초동 판매량이 전작 대비 3배의 폭발적인 성장세로 화제를 모았다.

걸그룹의 본격적인 여름전쟁에 가세한 우주소녀가 신곡으로 '썸머퀸' 타이틀과 더불어 대세를 굳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14일 신곡 '키스 미' 발매 알려…쉴 틈 없이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