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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정준영 소속사, 첫 걸그룹명 '굿데이'로 확정


9월 데뷔 목표로 준비 중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C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 이름이 '굿데이'라고 알리며 두 명의 멤버를 공개했다.

C9엔터테인먼트는 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를 앞두고 있는 10인조 걸그룹의 첫 번째 멤버 지니(Genie)와 두 번째 멤버 나윤(Nayoon)의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했다. 더불어 이 걸그룹의 정식 팀명이 굿데이란 사실 또한 함께 공개했다.

굿데이라는 팀명은 함께라면 하루 종일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가득한 10명의 멤버들처럼 눈부신 아침과 편안한 저녁, 빛나는 밤을 만들어 줄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자 하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인스타그램 배경화면을 본떠서 제작된 굿데이 멤버 프로필 이미지에는 청순하고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지니와 나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니와 나윤의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나머지 멤버들의 정체 또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굿데이의 세 번째 멤버와 네 번째 멤버, 다섯 번째 멤버의 정체는 오는 10일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윤하, 정준영, 치타, 주니엘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 굿데이는 오는 9월 가요계 출격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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