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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올리브소녀는 에이핑크 하영 "이젠 노안 아냐"


"에이핑크 노래 많이 사랑해달라"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복면가왕'에서 '올리브소녀'는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연출 노시용)에서는 'MC 햄버거'의 2연승을 저지하는 참가자들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첫번째 무대에서는 '올리브소녀'와 '뽀빠이'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들은 가수 태연과 종현이 부른 '숨소리'를 부르며 곡의 분위기에 맞춰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을 선보였다.

이 대결에서 '뽀빠이'가 62대 37로 승리, 2라운드에 진출했다. 탈락한 '올리브소녀'는 가수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가면을 벗은 '올리브소녀'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이었다.

오하영은 "'복면가왕'에 나온 멤버들은 프로그램에 나온 이미지 때문에 많은 분들이 목소리를 알아보신다"며 "멤버들의 그런 면이 부러웠다"고 말했다.

또 "데뷔할 때부터 성숙한 이미지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저에게 '어떻게 16살이냐'고 했다"며 "이제는 외모가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고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오하영은 "'에이핑크 노래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노래를 들었을 때 '복면가왕'에 나왔던 모습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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