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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병규, 'LG최초 결번 김용수와 어깨 나란히'


[조이뉴스24 조성우기자] 2016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LG '적토마' 이병규가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영구 결번식에서 LG의 초대 영구결번자인 김용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병규는 "김용수 선배에 이어 구단 2번째 영구결번의 주인공이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도 "우승을 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다. 큰 짐을 후배들에게 맡기고 떠나는 것 같아 미안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잠실=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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