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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과 열애' 유이 "생각없이 올린 글, 사과드립니다"


"이번 기회로 서로의 마음 확인, 예쁘게 만날것"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가수 강남과 열애를 인정한 유이가 SNS를 통해 소감을 직접 전했다.

14일 유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작스럽게 난 3개월 열애설이라는 기사에 당황스러워 저도 모르게 글을 올렸다"라며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정확히 말씀드리면 서로 호감을 가진지 얼마 되지 않아 3개월이라는 기사에 혹시 오빠에게, 또 드라마팀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글을 올렸습니다"라며 "생각없이 올린 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유이는 "이번 기회로 서로의 마음을 더 확인 했고 예쁘게 만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며 "감사하고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고 했다.

이날 유이는 자신의 SNS에 "촬영중! 갑작스런 전화에 너무 당황 스럽네요"라며 "강남 오빠랑 정글로 친해져 밥도 먹고 다같이 편하게 만난적은 있습니다~ 근데 그걸 무조건 다 열애로 봐주시면,,슬퍼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여러분! 진짜 뭔가 제가 연인이 생기면 말하겠습니다. 지금은 열일중"이라며 직접 강남과의 열애를 부인했다.

하지만 유이는 강남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고 반나절 만에 입장을 번복,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유이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을 촬영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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