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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송성문, LG 기회를 병살로 날리다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넥센 송성문이 LG 안익훈의 타구를 잡고 2루에서 이천웅을 아웃시킨 뒤 1루로 송구하고 있다.

LG와 넥센은 선발투수로 소사, 브리검을 각각 내세웠다. LG 우완 소사는 18경기 7승 6패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넥센 우완 브리검은 11경기 5승 3패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 중이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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