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7일의왕비' 이동건 "첫 사극 도전, 잊지 못할 기억"


"이융을 만난건 큰 도전이고 모험이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이동건이 '7일의 왕비' 종영 소감을 전했다.

4일 이동건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7일의 왕비'를 통해 이융을 만나게 돼 감사하고 기쁘다. 이융을 만난 건 큰 도전이고 모험이었지만, 무더운 여름 날씨보다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감독님, 스태프들, 배우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작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 동안 참여했던 모든 작품들이 뜻 깊지만, '7일의 왕비'는 배우 인생에서 시도해본 첫 사극이다. 남다른 책임감을 가지고 임했기에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 지금까지 '7일의 왕비'와 함께 해주시고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동건은 '7일의 왕비'에서 연산군 이융으로 분해 서글픈 내면 연기부터 광기의 폭발까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여태껏 본 적 없는 연산군 캐릭터를 선보였다. 극중 이동건은 신채경(박민영 분)을 향한 애끓는 연정과 집착을 동시에 드러내며 멜로장인임을 입증하는 한편, 동생 이역(연우진 분)에게 왕위를 뺏기지 않기 위해 히스테리컬한 모습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데뷔 후 첫 사극이자 첫 악역 도전에 성공하며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7일의 왕비'는 3일 종영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7일의왕비' 이동건 "첫 사극 도전, 잊지 못할 기억"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회견장 향하는 김용태 비대위원장
회견장 향하는 김용태 비대위원장
김용태 비대위원장, 수원지법 대북송금재판 관련 현안 입장발표
김용태 비대위원장, 수원지법 대북송금재판 관련 현안 입장발표
활짝 웃는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활짝 웃는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발언하는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발언하는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에이티즈 종호, 귀여운 매력
에이티즈 종호, 귀여운 매력
에이티즈 우영, 미니12집으로 돌아왔어요
에이티즈 우영, 미니12집으로 돌아왔어요
에이티즈 민기, 시크한 매력
에이티즈 민기, 시크한 매력
에이티즈 산, 다양한 매력
에이티즈 산, 다양한 매력
에이티즈 여상, 빛나는 비주얼
에이티즈 여상, 빛나는 비주얼
에이티즈 윤호, 시크한 매력
에이티즈 윤호,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