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SBS "김병만, '정글의 법칙' 새 시즌 불참 확정 아냐"


"회복 경과와 의사 소견 들은 뒤 김병만이 최종 결정"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 다음 시즌 불참 가능성을 놓고 논의 중이다.

SBS 관계자는 4일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 다음 시즌 불참 여부는 최종 결정된 사항이 아니다. 현재 한국에 돌아와서 검진을 받고 있고, 제작진과도 계속 대화를 나누고 있는 상황이다. 회복 경과와 의사 소견을 들은 뒤 김병만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병만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다. 때문에 김병만이 다음 시즌 '정글의 법칙'에 합류하지 못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며 "검사 결과 나오는 걸 보고 주말이나 다음주 초 쯤에 김병만과 '정글의 법칙' 출연 관련해 최종 결정을 지으려 한다"고 전했다.

김병만은 최근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 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한 후,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으로 인해 랜딩시 부상을 당했다. 김병만은 당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곧바로 이송됐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SBS "김병만, '정글의 법칙' 새 시즌 불참 확정 아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