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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엄마 된다 "임신 6개월 차, 태교 전념"


채림-가오쯔치 부부, 결혼 3년 만에 부모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채림이 엄마가 된다.

10일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채림이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라고 밝혔다.

채림은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한 뒤 3년 만에 임신의 경사를 맞게 됐다. 채림은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결혼 생활을 하고 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한중 커플의 탄생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왔으며, 지난 2014년 10월 결혼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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