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서희 인턴기자]21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동방신기의 '아시아 프레스 투어'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난 18일 전역한 최강창민은 "군대에 있는 동안 주변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형에게 무심했던 스스로를 반성"했다며 "정말 잘할거에요.. 우리형한테." 라고 말하며 애정 어린 눈빛을 발사했다. 또, 그는 본인이 군대에서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앞으로의 다짐도 밝혔다.
한편, 동방신기는 9월 30일~10월 1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TVXQ! Special Comeback Live-YouR PresenT-' 콘서트를 열고 오랜 시간 믿고 기다려준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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