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에스투(S2) 도희가 웹드라마에 도전한다.
에스투 소속사는 5일 "도희가 웹드라마 '새벽 세시'에 캐스팅 됐다. 첫 웹드라마 도전이다.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하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도희는 K타이거즈 조민지와 연기에 한창이다. 두 사람은 진지하게 연기 호흡을 맞추거나 해맑게 웃고 있다.
'새벽 세시'는 김종한 기획, K타이거즈 프로덕션 제작으로 인스타그램 유명 작가인 Lucia Song의 동명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국제웹영화제 '서울웹페스트 2017'에서 베스트드라마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관심 속 시즌1을 마무리했고 시즌2를 앞두고 있다.
도희가 소속된 에스투는 현재 '허니야(Honeya)'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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