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12일 오후 인천 문학동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 2루 SK 문승원이 데이브 존 코치와 대화를 한 뒤 서진용과 교체하고 있다.
SK와 KIA는 선발투수로 문승원, 팻딘을 각각 내세웠다. SK 우완 문승원은 26경기 6승 10패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KIA 좌완 팻딘은 26경기 7승 6패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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