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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눈덩이프로젝트' 1천만뷰 공약 이행…17일 프리허그


19일 오후 9시, Ment 마지막회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가수 헨리가 '눈덩이 프로젝트' 1천만뷰 돌파 공약 이행에 나선다.

14일 '눈덩이 프로젝트' 관계자에 따르면 헨리는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게릴라성 프리허그를 진행한다. 특히 헨리는 중국 활동을 한창 바쁜 와중에도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국을 찾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눈덩이 프로젝트'(연출 이예지 김동욱)는 SM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음악 콜라보레이션 예능 프로그램.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신개념 예능으로, 극중 헨리는 SM의 프로듀서 자격으로 출연해 '음악천재'의 면모를 뽐냈다.

헨리의 공약 이행에 따라 다른 멤버들의 공약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윤종신은 NCT 127의 'Mad City' 랩을, 박재정은 NCT 127의 'Cherry Bomb' 댄스를, NCT 127 마크는 기타 치며 노래하기를 약속한 바 있다.

한편, '눈덩이 프로젝트'는 네이버TV에 71회와 72회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19일 오후 9시 Mnet에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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