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양상문 LG 트윈스 감독이 LG 외야수 안익훈에게 조언을 했다.
양 감독은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 경기에 앞서 안익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안익훈이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출장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에 잘 하고 있으니 하던대로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는 최민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적극적이고 전체적으로 투수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약한 선수는 아니라는 인상이 있다"고 감상평을 말했다.
한편 이날 kt 선발로 등장하는 류희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양 감독은 "몇게임 더지는 것을 봤다. 생소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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