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한채아가 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8일 "한채아와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해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 나가게 되어 기쁘다. 무궁무진한 매력을 갖고 있는 한채아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채아는 그간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KBS '장사의 신-객주',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KBS '각시탈'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해왔다. 또 MBC '나 혼자 산다' KBS '인간의 조건'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채아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더욱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한채아는 다양한 광고와 화보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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