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결혼과 출산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파니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새 싱글 '리얼공감'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6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이파니는 "제가 6년 전에 결혼했고, 아이가 6살이 됐다. 그 사이 몸고생, 돈고생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다. 제가 살을 빼기 위해서 많은 방법을 연구했는데, 해외에서 이미 트램펄린 운동이 유행하고 있더라. 그래서 제가 이번에 싹 가져와서 많은 분들과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파니의 새 싱글에는 '내지털(내장 지방 털어)', '유부녀', '머리 쥐어뜯으며 후회할 지라도'가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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