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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오늘(22일) 韓 청불 흥행 7위 '신세계' 넘는다


지난 21일 흥행 8위 '도가니' 넘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범죄도시'가 우리나라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흥행 7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감독 강윤성, 제작 ㈜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일일 관객수 32만1천33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범죄도시'의 누적 관객수 466만8천105명이다.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개봉한 우리나라 영화 중 흥행 8위인 '도가니'(466만 명)를 넘어선 것. 오늘(22일) '범죄도시'는 흥행 7위인 '신세계'(468만 명)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는 신작 공세에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 19일 동시 개봉한 영화 '지오스톰'과 '대장 김창수'는 각각 일일 관객수 24만9천966명(누적 관객수 47만2천657명), 7만7천962명(누적 관객수 18만8천84명)을 기록하며 2,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범죄도시'는 실제 지난 2004년 조선족 왕건이파와 2007년 연번흑사파를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이끄는 강력반이 나서는 내용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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