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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법정' 윤현민, 검사복 벗고 증인석 선 이유


윤현민, 정신과 의사 출신 검사가 된 이유 공개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마녀의 법정' 윤현민이 검사복을 벗고 증인석에 섰다.

23일 윤현민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 제작 아이윌미디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증인석에 앉아 있는 여진욱(윤현민 분)의 모습이 담겼다. 자신을 증인 심문하고 있는 누군가를 향해 억울함과 분노를 가득 머금고 있는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검사인 진욱이 법복을 벗고 있어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앞서 이듬(정려원 분)이 출세지향적 검사가 된 배경은 그려졌지만, 과거 정신과 의사였던 진욱이 검사가 된 사연은 아직 공개된 바 없다. 증인석 스틸은 검사가 되기 이전 진욱의 모습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욱이 의사를 포기하고 검사가 돼야 했던 가슴 아픈 에피소드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제이에스픽쳐스는 "5회 방송을 통해 완벽하게만 보였던 여진욱의 새로운 면모를 공개할 것"이라며 "많은 시청자분들을 공감시킬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고민을 통해 연기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과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추악한 현실 범죄를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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