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그룹 B.A.P가 여덟 번째 싱글 'EGO'로 컴백한다.
B.A.P는 28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멤버 방용국, 종업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12월 싱글 'EGO'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티저 속 두 멤버는 강인한 눈빛과 신비함이 공존하는 묘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리더 방용국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와 종업의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은 B.A.P 특유의 강렬한 아우라를 돋보이게 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B.A.P는 그간 컬러 시리즈 앨범을 통해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과 꾸준한 음악적 성장을 이뤄내는 등 아티스트적 면모를 보여와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한편, 멤버 대현은 뮤지컬 '올슉업'의 주인공 엘비스 역을 맡아 28일 오후 8시 첫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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