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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TV]3억원 상당의 푸드트럭 가져갈 최후의 7팀은?


백종원의 푸드트럭

(SBS 12월15일 금요일 밤 11시20분)

도전자들의 최종 미션 후반전이 펼쳐진다.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최후의 7팀만이 총 상금 3억 원 상당의 푸드트럭을 갖게 된다.

도전자들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후반전을 맞았다.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펭닭'은 하나의 음식을 둘이서 나눠먹으려던 남자 손님에게 "남자들이니까 하나씩은 먹어라"라며 지갑을 열게 만들었고, 백종원은 "역시 말 잘하는 펭닭" "영업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형제 도전자 '플랜F'는 "죄송합니다"를 연발했다. 손님들이 음식을 맛본 뒤 "음식에서 탄 맛이 난다" "고추잡채가 알던 맛이 아니다"라며 불만을 터뜨렸기 때문. 이는 백종원이 문제점으로 지목했던 부분이라 더욱 뼈아픈 실수였다.

'한끼'는 이번에도 손님 응대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찾아온 손님에게 거만한 태도를 보이며 반말을 늘어놨고, 이를 지켜보던 김성주는 "주인 때문에 손님이 안 올 수도 있다"고 따끔한 일침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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