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가수 솔비가 타이푼으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솔비 측은 17일 "타이푼이 재결합한다. 내년 1월 말 혹은 2월 초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앨범에는 타이푼 원년멤버 우지, 지환이 함께한다.
2006년 데뷔한 타이푼은 2010년 1월 '안녕..타이푼' 음반 활동을 마지막으로 해체됐다. 타이푼의 재결합은 7년 만이다. 솔비까지 합류한 원년 멤버가 함께 활동을 하는 건 2008년 이후 10년 만이다.
그간 우재는 2012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고, 지환은 일본 등에서 활동했다. 솔비는 솔로앨범 및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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