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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캐나다 이민…'학교 폭력' 아들 비난에 상처


윤손하 아들 지난 6월 학교 폭력 사건에 연루돼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윤손하가 한국을 떠난다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한 매체는 "윤손하가 가족과 함께 한국을 떠나 캐나다로 이민을 한다"며 "이민을 위한 법적 절차까지 모두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민 이유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린 아들 때문으로 알려졌다. 윤손하의 아들은 지난 6월 학교 폭력 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 매체는 윤손하 측근의 말을 인용해 "폭행 사건은 언론에 과장돼 보도된 측면이 있다. 무차별적 비난에 윤손하가 상처를 받았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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