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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최민식·이정현·현빈, 대한민국 톱스타상 영예


톱 감독상 '택시운전사' 장훈 감독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나문희·최민식·이정현·현빈이 대한민국 톱스타상을 수상했다.

27일 한국영화배우협회에 따르면 '2017 스타의 밤-제6회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에서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나문희, '침묵' 최민식, '군함도' 이정현, '공조' '꾼' 현빈이 대한민국 톱스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톱감독상에는 '택시운전사' 장훈 감독, 대한민국 신인감독상은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에게 돌아갔다.

대한민국 톱조연상 수상자는 '택시운전사' '범죄도시' 최귀화, '침묵' '부라더' 이하늬, 여기에 한국영화 인기스타상은 '범죄도시' 윤계상, '청년경찰' 박서준, '부라더' 이동휘, '꾼' 나나, '군함도' 김수안이다.

대한민국 톱가수상은 가수 백지영과 워너원, 대한민국 톱엔터테이너상 부문은 배우 겸 방송인 이광수, 작년부터 신설된 대한민국 톱 스포츠스타상에는 양현종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 공로상은 이덕화 명예회장으로 선정됐다.

한편 '2017 스타의 밤-제6회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서울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김일중·이지애 아나운서 사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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