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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유령신부는 빅마마 출신 신연아


"친구 같은 음악을 한 가수로 남고파"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복면가왕'의 '유령신부'는 가수 빅마마 출신 신연아였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66대 가왕 '레드마우스'에 맞서는 4인 복면가수들의 2, 3라운드 경연과 복면가왕 결정무대가 그려졌다.

3라운드 무대에서는 '폭주썰매'와 '유령신부'의 대결이 펼쳐졌다. '폭주썰매'는 가수 B612의 곡 '나만의 그대모습'을 선정했다. '유령신부'는 그룹 스피카의 'You Don't Love Me'를 불렀다.

대결 결과 66 대 33으로 '폭주썰매'가 승리, 가왕 후보로 결정됐다. '폭주썰매'에 패배해 가면을 벗은 '유령신부'는 빅마마 출신 멤버 신연아였다.

오랜만에 무대에 선 그는 "빅마마 시절 때와는 다른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려 했다. 성공했다"고 웃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위로가 되는 음악, 친구 같은 음악을 한 가수로 남고 싶다"며 "그런 노래를 불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방송에서 자주 보지 못하더라도 무대에서 계속 노래를 하고 있을 것"이라며 "무대에 찾아와 달라"고 애교스럽게 부탁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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