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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관계 본격 시작"…이정신X이열음X서지훈 '애간장'


15일 밤 9시 3화 방송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애간장'에서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15일 OCN 드라마 '애간장'(극본 박가연, 연출 민연홍, 제작 SBS플러스) 제작진은 배우 이열음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일요일이 내 생일인데 너한테 할 이야기가 있어. 6시에 시내 만남의 광장에서 만나자, 강신우"라는 한 장의 쪽지가 있다. 다음 사진 속 한지수(이열음 분)는 옷 가게에서 셔츠를 고르고 있다. 옷을 직접 대보며 누군가에게 의견을 묻는 등 선물 고르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

이어 지수는 선물을 들고 설레는 표정으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어 그 선물이 어떤 신우를 위한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지난 2화에서 큰 신우(이정신 분)에 대한 지수의 마음이 드러난 상황이라 공개된 스틸 사진을 두고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다양한 추측이 나온다.

만약 큰 신우가 3화만에 첫사랑을 원상복구 한다면 그의 다음 행보는 어떻게 될지 예상해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애간장'에서 3명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본 방송을 통해 큰 신우의 예측불가한 첫사랑 원상복구 여부를 함께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화에서 큰 신우는 작은 신우(서지훈 분)와 지수를 엮어주기 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첫사랑 지수가 큰 신우를 좋아하게 되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졌다. 특히 2화 엔딩에선 사진 속 지수의 표정이 무표정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바뀌면서 이들의 과거가 하나씩 바뀌고 있음을 암시했다. '애간장' 3화는 이날 밤 9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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