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주연 4인방, 시청률 43% 돌파…게릴라데이트 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신혜선이 시청률 돌파 공약을 위해 거리에 나섰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주말연속극 '황금빛 내 인생'의 주인공들이 함께한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된다.

박시후와 신혜선은 지난 12월 방송 당시 "시청률 43% 돌파 시,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하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두 사람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게릴라데이트에, 또 젊음의 거리 홍대로 직접 나섰다.

게릴라 데이트 촬영 당일은 영하 17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홍대 일대를 마비시킬 정도의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수많은 팬들과 함께한 게릴라 데이트는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게릴라 데이트에는 깜짝 주인공들이 떴다. '황금빛 내 인생'의 또 다른 황금빛 커플 이태환, 서은수가 직접 준비한 선물을 들고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들이 직접 뽑은 NG왕과 명장면, 그리고 촬영현장 비하인드는 물론 배우들의 솔직, 유쾌한 입담까지 공개된다. 그리고 또 한 번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세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26일 오후 8시55분 방송.

또한번 파격적 시청률 공약 세워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