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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샤 츄, 황금 개띠해 맞아 강아지와 설 인사 '깜찍'


활동 끝난 크리샤 츄, 설 특집 '아육대'서 활약 예고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크리샤 츄가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강아지와 함께 설 인사를 전했다.

크리샤 츄는 공식 SNS를 통해 설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리샤 츄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깜찍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2018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설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샤 츄는 "여러분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라며 특유의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크리샤 츄는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으며 가요계 실력파 여성 솔로 가수로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크리샤 츄는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와 후속곡 '썬셋 드림(Sunset Dream)'으로 한층 파워풀해진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호평받았다.

한편, 크리샤 츄는 15일과 16일 방송되는 MBC '설 특집 2018 아육대'에 출연해 활약을 예고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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