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정운찬 KBO 총재는 20∼21일 LG, kt, NC의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방문, 선수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LA 다저스 캠프에서 류현진 및 스탠 캐스턴 사장, 앤드류 프리드먼 운영부문 사장을 만나 환담했다.
또한 박찬호 KBO 국제홍보위원과 함께 샌디에고 파드리스 캠프를 방문, 샌디에이고 마이너리그팀 홍성흔 코치를 비롯해 론 파울러 회장, 에이 제이 프렐러 야구운영부문 사장과 만났다.
정 총재는 박찬호 위원 및 추신수, 류현진 선수와 따로 만난 자리에서 향후 KBO 리그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 총재는 22일 LA에서 전 LA 다저스 구단주인 피터 오말리를 만난 뒤 23일 귀국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