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소지섭이 '내 뒤에 테리우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22일 소지섭의 소속사 51K 관계자는 "소지섭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자체발광 오피스' 등을 공동 연출한 박상훈 PD와 '쇼핑왕 루이'의 오지영 작가가 호흡을 맞춘 작품. 올 가을 편성 예정이다.
소지섭의 드라마 복귀는 지난 2015년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이후 약 2년 8개월 만이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해 여름 개봉한 영화 '군함도'에 출연했으며, 오는 3월 손예진과 함께 촬영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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