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리그 최약체인 KDB생명이 이번 달을 끝으로 해체한다.
KDB생명은 2016~2017시즌이 끝난 후 WKBL에 '2017~2018시즌 이후로는 구단 운영을 하지 않겠다'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연합뉴스가 6일 보도했다.
올해도 한 차례 더 탈퇴 공문을 보낸 KDB생명은 현재 WKBL과 팀 해체 및 리그 탈퇴에 관한 세부 내용을 협의 중이다.
KDB생명은 올 시즌 4승30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다. 특히 21연패로 올 시즌 리그 최악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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