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아도니스 가르시아(LG 트윈스)가 시즌 첫 홈런을 만들었다.
가르시아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0-2로 뒤진 4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두산 선발 유희관과 대결했다. 그는 유희관의 공을 그대로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만들었다. 가르시아의 시즌 1호 홈런.
이 홈런으로 LG는 두산에 4회초 현재 1-2로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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