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가수 진해성의 ‘사랑 반 눈물 반'이 '1박2일'에 울려퍼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1박 2일'에서 멤버들은 경남 창원을 찾아가 김준호에게 거짓말처럼 행복한 하루를 선사하는 행운 조작단으로 활약했다.
특히 진해해양공원 내 전망대에서 최종 실내취침을 한 멤버들의 기상송으로 진해 출신 가수 진해성의 ‘사랑 반 눈물 반’이 흘러나와 화제를 불러모았다.
진해 출신인 진해성은 ‘진해의 별이 되어라’라는 의미의 예명도 아버지가 직접 지어주셨다. 지난해 8월 발매 이후 '사랑 반 눈물 반'은 노래교실, 전국노래자랑, 각종 가요제 및 SNS커버 영상 등에 사용되며 히트곡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진해성은 23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봄맞이 울주공연 편에 출연, 현인의 ‘신라의 달밤’을 열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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