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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신용재 "6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입대 예정"


26일 '컬투쇼' 출연해 입대 계획 밝혀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포맨 신용재가 6월 입대한다.

신용재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용재는 오는 5월 예정된 단독 콘서트 소식과 함께 6월에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용재는 "'컬투쇼'가 마지막 무대일 것"이라며 "근데 사회복무요원이라서 조금 부끄럽다. 2년 동안 열심히 복무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컬투쇼' 방청 와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용재는 과거 무릎 부상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무릎 연골 파열로 수술을 했으며, 이후 재활 치료를 받았다.

신용재는 2008년 포맨 앨범 'First Kiss'로 데뷔했으며, 솔로앨범 '프레젠트(PRESENT)' 등을 발매하는 등 그룹과 솔로 활동을 오가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 '불후의 명곡' 등 음악프로그램에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로 사랑 받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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