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키즈 걸그룹 하이큐티(HI CUTIE)가 세 번째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
하이큐티는 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중2병'(8th Grade Syndrome)을 발표한다. 리더 유진과 래퍼 윤정은 '중2병'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랩메이킹까지 도맡았다.

'중2병'은 중학교 2학년 또래가 겪게 되는 사춘기의 고민을 재미있게 해석해 풀어낸 곡이다. 트로피컬 하우스를 기반으로 상큼한 신스 아르페지오 연주와 하이큐티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 예정이다.
하이큐티는 2017년 첫 번째 싱글 '플레이 유(Play U)'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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