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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어딘데??', 압도적 영상美+험난한 탐험 예고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 출연 …오는 6월1일 첫방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거기가 어딘데??'의 압도적인 영상미와 험난한 탐험기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17일 KBS2TV 새 예능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연출 유호진, 작가 정선영, 제작 몬스터유니온) 제작진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거기가 어딘데??'는 탐험대의 유턴 없는 탐험 생존기를 그린 탐험중계방송으로 탐험대 4인방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이 지난 달 오만 아라비아 사막으로 첫 번째 탐험을 다녀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서는 사막 탐험을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상 속에는 발이 푹푹 빠지는 사막을 횡단하고 있는 탐험대원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의 모습과 함께, 네 대원들의 거친 숨소리가 고스란히 담겨 몰입도를 높인다.

이어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방향을 확인하고 있는 대원들의 지친 모습이 클로즈업되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은 오직 출발지와 도착지만 정해진 상태에서 루트를 개척하며 능동적으로 탐험을 이어갔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탐험대장 지진희를 필두로 사막을 걷고 있는 탐험대원들의 모습이 점차 멀어지며 드러난 광활한 사막의 웅장함이 숨이 멎을 듯한 압도감을 느끼게 한다. 1분 동안 이어지며 몰입감을 높이는 사막의 롱테이크 영상은 고요한 가운데 감정을 휘몰아치게 하는 파격을 선사한다.

이는 거대한 대자연 앞에서는 너무도 작은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의 모습이 예측 불가능한 대자연에서의 고된 탐험을 예감케 한다. 그 속에서 이어갈 탐험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길도, 방향도 정해지지 않은 드넓은 사막에서 스스로 길을 정해 걸어나가는 탐험대원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은 함께 탐험하고 개척해나가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거기가 어딘데??'는 오는 6월1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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