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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빅스 홍빈X엔, 태국서 꿀눈빛+애교 인증


태국 빠이에 위치한 일출 명소 향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틀트립'그룹 빅스 멤버 홍빈과 엔이 애교 가득한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19일 KBS 2TV 원조 여행설계 예능 '배틀트립'(연출 손지원) 제작진은 홍빈과 엔의 일출 인증샷 3종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되는 '배틀트립'에는 '해외 축제를 즐기는 여행' 2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주 미얀마 바간과 양곤으로 떠났던 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과 아나운서 신아영에 이어 홍빈과 엔이 태국 빠이로 배낭 여행을 떠난다.

특히 이들은 세계적인 물 축제, 송끄란 축제도 함께 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향한 태국의 빠이는 '유토빠이(유토피아+빠이)'라 극찬 받을 정도로 세계 배낭 여행자의 안식처로 꼽히는 곳이기에 관심이 고조된다.

이 가운데 홍빈이 태국 빠이 일출 명소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빈이 일출과 함께 하는 꽃미모로, 검지 손가락으로 이제 막 붉게 떠오른 태양을 가리키고 있는 모습. 그의 익살스러운 개구쟁이 표정과 입꼬리 끝에 맺힌 보조개가 눈길을 끈다.이어 눈을 살포시 감은 채 태양에게 뽀뽀를 건네며 애교를 발산한다.

마지막은 엔과 홍빈이 함께 찍은 사진. 두 사람은 떠오르는 태양을 손하트에 담고 있다. 일출을 품은 하트 발사와 함께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한 엔과 홍빈의 달달한 눈빛이 설렘을 자아낸다. 엔과 홍빈의 애교 가득한 모습 뒤로 펼쳐진 일출은 힐링을 안긴다.

엔과 홍빈이 태국을 찾은 지난 4월은 태국에서 새해의 시작으로 여기는 만큼 신년 맞이로 일출을 보러 간 것. 더욱이 두 사람이 찾은 장소가 태국 빠이에서도 일출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라고 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엔과 홍빈 뿐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 본 사람들 모두 감동을 안기는 일출 절경에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아름다운 일출에 영감을 받은 엔이 상상을 초월하는 즉석 n행시로 포복절도케 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배틀트립'은 이날 밤 9시1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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